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축의금·경조사 예절

경조사노트 가이드 38

경조사는 금액보다 '어떻게 전하느냐'에서 실수가 납니다.

축의금이 얼마가 적당한지는 검색하면 답이 제각각입니다. 기준이 없어서가 아니라 관계·식대·참석 여부라는 변수가 세 개인데 그중 하나만 놓고 이야기하기 때문입니다. 같은 5만원도 뷔페식 예식에 참석하면 사실상 식대만 낸 것이 되고, 불참하고 보내면 온전히 마음이 됩니다.

그래서 경조사노트의 글은 금액을 하나로 못 박지 않습니다. 대신 어떤 조건에서 금액이 올라가고 내려가는지를 보여줍니다. 그 구조를 알면 처음 겪는 상황에서도 스스로 판단할 수 있습니다.

장례는 성격이 다릅니다. 축하는 늦어도 만회가 되지만 조문은 시점 자체가 예의입니다. 그래서 부고를 받았을 때 무엇부터 해야 하는지, 못 가게 됐을 때 어떻게 알려야 하는지를 따로 다룹니다.

문구도 마찬가지입니다. 짧은 문장 하나를 못 써서 연락을 미루다 시기를 놓치는 일이 흔합니다. 그대로 써도 되는 문장을 상황별로 모아 둔 이유입니다.

경조사 글에서 자주 나오는 오해

  • 금액만 맞추면 된다 — 참석 여부에 따라 같은 금액의 의미가 달라집니다
  • 봉투에 뭘 쓰는지는 형식일 뿐이다 — 이름과 소속이 빠지면 기록에 남지 않습니다
  • 장례는 시간이 지나서 가도 된다 — 조문은 시점이 예의의 절반입니다
  • 받은 축의금은 내 돈이다 — 부모님 손님분은 부모님이 갚아야 할 몫입니다

어디서부터 읽으면 되나요

  • 청첩장을 받았다면 — 관계·식대별 금액과 봉투 쓰는 법
  • 부고를 받았다면 — 조문 절차와 인사말, 못 갈 때 하는 법
  • 내가 치르는 쪽이라면 — 축의금 장부와 답례 기준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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경조사노트 계산기

관계·식대·동반 여부까지 반영한 축의금·부의금 추천 금액에, 복사해서 그대로 보내면 되는 축하·위로 문구까지. 결혼식·장례식·돌잔치·개업 인사를 실수 없이 챙기세요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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