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노트별 가이드 공과금노트

전기요금·도시가스·수도요금

공과금노트 가이드 22

공과금은 아끼는 방법보다, 왜 그만큼 나왔는지 읽는 법이 먼저입니다.

전기요금이 갑자기 오르면 사용량이 늘어서인지 단가가 바뀌어서인지부터 갈라야 합니다. 연료비조정요금은 분기마다, 기후환경요금은 연 1회 바뀝니다. 사용량이 같은데 요금이 올랐다면 절약으로 대응할 수 있는 일이 아닙니다.

사용량이 늘었다면 누진 구간을 봐야 합니다. 전기요금은 3단계 누진이라 구간을 넘는 순간 단가가 뜁니다. 사용량이 10% 늘었는데 요금이 30% 오르는 일이 이래서 생깁니다.

가전을 새로 들일 때 흔히 하는 계산 실수가 있습니다. 소비전력에 첫 구간 단가를 곱하면 실제보다 훨씬 적게 나옵니다. 이미 쓰는 양 위에 얹히는 전기라 가장 비싼 구간 단가가 적용되기 때문입니다. 이 노트의 계산기가 한계 요금 방식을 쓰는 이유입니다.

전기는 전국이 같지만 가스와 수도는 지역마다 다릅니다. 도시가스는 공급사별 단가가 있고 수도요금은 지자체 조례로 정해집니다. 인터넷에서 본 금액과 우리 집이 다른 이유가 대개 여기 있습니다.

공과금 글에서 자주 나오는 오해

  • 플러그를 뽑으면 요금이 크게 준다 — 나흘이면 몇백 원 수준입니다
  • 겨울에 집을 비우면 보일러를 꺼야 한다 — 재가열 비용과 동파가 더 큽니다
  • 가전 추가 요금은 소비전력 × 단가다 — 가장 비싼 구간이 적용됩니다
  • 요금 할인은 자동 적용된다 — 신청해야 하고 소급되지 않습니다

어디서부터 읽으면 되나요

  • 고지서가 이상하다면 — 항목 읽는 법과 누진 구간 확인
  • 가전을 들인다면 — 한계 요금으로 계산하기
  • 할인 대상인지 궁금하다면 — 가구 할인과 에너지캐시백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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공과금노트 계산기

전기요금 누진제로 이번 달 얼마가 나올지, 에어컨을 하루 몇 시간 틀면 요금이 실제로 얼마나 오르는지, 도시가스는 왜 ㎥로 재고 MJ로 파는지, 수도요금에서 하수도가 더 많이 나오는 이유까지 — 매달 나오는 공과금을 항목별로 계산합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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